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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임원 연봉 2.5배 차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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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4-06 14:57

국민은행 1인당 3억3,800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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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로 임원 연봉이 최고 2.5배나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은행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0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해 임원 27명(사외이사 포함)에게 지급한 연봉은 1인당 평균 3억3,800만원으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제일은행은 사외이사를 제외한 등기이사와 집행임원 29명에게 1인당 평균3억1,500만원, 한미은행은 등기이사와 집행임원 18명에게 3억700만원씩을지급했다.또 신한은행이 등기이사와 집행임원 14명에게 지급한 평균 연봉이 2억4천600만원, 외환은행은 사외이사를 포함한 임원 19명에게 2억1,300만원씩을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하나은행 임원 15명(사외이사 포함)의 평균 연봉은 1억5,700만원, 조흥은행 임원 17명(사외이사 포함)은 1억5,800만원, 우리은행 임원 18명(사외이사 포함)은 1억3,7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지방은행 가운데 부산은행 임원의 평균 보수는 1억2,400만원이었고대구은행은 등기임원에게 1억5,300만원을 지급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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