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금융자동화기기 부문은 영업 및 대외창구 본부인 컴퓨터사업본부와 H/W, S/W 개발담당인 기술연구소, 기기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생산본부, 대고객 A/S 지원본부인 고객지원본부가 각각 독립적 본부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금융자동화 시장 변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내부 조직의 합리적인 관리가 필요해 4개 본부를 금융사업부문(본부장 전영안)으로 일원화했다.
청호컴넷 관계자는 “조직 변화를 통해 본부 및 부서간의 업무분담과 역할 및 유기적인 협조체제, 일사 분란한 업무추진, 새로운 발전을 위한 비젼 제시, 업무 성취감 등으로 대외 경쟁력을 갖춘 금융자동화 부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