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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조성만 제일지점장

이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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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3-31 22:02

부끄럼없는 지점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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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가장 중요



푸르덴셜생명 제일지점은 푸르덴셜이 쌓아온 전통과 명성을 토대로 지난 1997년 설립된 전통의 명문 지점이다.

이곳은 푸르덴셜생명 경영이념에 따라 우수한 인재, 좋은 상품, 수준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고의 생산성을 낳는 고효율 정예부대로 45명의 LP(Life Planner)가 활동하고 있다.

조성만 제일지점장〈사진〉은 푸르덴셜 창설 멤버로 남성프로조직을 국내에 처음 만든 보험업계의 산 증인이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보험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조 지점장이 처음 보험업을 시작할때 이미지가 좋지 않아 주위의 친구들이 말렸지만 지금은 친구들이 더욱더 부러워 하고 있다고 한다.

푸르덴셜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국내사와는 다르게 철처한 선발 절차와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끌렸다고 조 지점장은 말한다.

푸르덴셜은 대졸 출신의 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보험사 출신의 경력자는 채용하지 않고 있다.

이런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다 하더라도 LP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지에 대한 여러 차례의 검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하는 100명중 단 2~3명만이 선발될 정도로 채용기준은 대단히 높다.

초창기 LP들이 보험영업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경우를 볼때면 조 지점장은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이럴땐 LP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재충전 할수 있도록 친형처럼 따뜻하게 마음의 의욕을 북돋워 준다.

“특별한 기준없이 설계사들을 무분별하게 모집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보험사들의 경우 순간적 임시방편으로 설계사를 뽑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결국 고객들에게 피해만 가고 신뢰를 잃은 회사는 오래 생존하기 어려운 만큼 보험업계도 이를 반성해야 한다고 업계 상황을 따끔이 꼬집었다.

조 지점장은 진정으로 프로의식과 자부심을 갖고 넓게 봐서 세상사는 법을 알게 해준 푸르덴셜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의식 희열 성취감을 맛 보면서 인생의 사는 맛을 계속 느끼고 싶다고 말한다.

“LP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단순히 실적을 많이 올리는 것보다 LP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서로 일체되는 지점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조 지점장은 자신부터 거짓됨없이 도덕적으로 떳떳해야 고객들에게도 신뢰를 줄수 있고 고객들도 믿음을 가질수 있다고 말한다. 약속을 지키고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을 가진 직원들과 한점 부끄러움 없는 도덕적으로 깨끗한 지점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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