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웰빙건강보험`은 암보장형, 질병보장형, 재해보장형 등 3가지 형태의 주계약으로 구성, 암 및 질병, 재해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 각각의 보험을 따로 가입하거나 별도의 특약을 추가로 선택하지 않고도 주계약만으로 모든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각각의 보장형태마다 보험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보험금을 돌려주는 만기환급형과 60세때 일정액을 미리 돌려주는 중도급부형, 돌려주는 보험금이 없는 순수보장형(암보장형 제외)을 둬 주머니 사정에 맞춰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보장형태와 보험금을 돌려주는 방식에 따라 총 11가지의 보험형태가 있으며, 이들 형태에 따라 매월 내는 보험료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35세 남자가 질병보장형(중도급부형)에 가입하면 20년간 매월 2만5000원을 내고 80세까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주요성인병 등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60세가 되면 200만원을 돌려받고 계속 보장 받게 된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