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집 사장은 미국 남가주대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한후 외국계 금융회사인 BCCI에서 근무했던 국제 금융전문가이다.
이창복 회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세청화학㈜대표이사를, 김충근 부사장은 한국투자자문협의회 부회장, 대유투자자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쌍용화재는 사외이사로 정태기(鄭泰基, 63세, 前 신세기통신 대표이사 사장), 윤홍선(尹弘善, 55세, 前 국무총리 행정개혁위원회 조사관), 이석연(李石淵, 50세, 변호사), 권영건(權靈建, 48세, 코리아21벤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김상호 기자 kshsk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