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화이트정보통신에 따르면 KTF의 `e-HR 포탈`은 직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전력적 인사자원관리의 수행 주체가 되는 사원, 현업 팀장, 임원, 인적자원관리 담당자에게 회사 내,외부의 인적자원 관련 데이터, 정보, 툴,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한다.
또 인적자원관리 업무수행 주체간 쌍방향 의사소통을 지원하는데 중점 뒀으며 업무 권한 및 직책별로 가장 필요한 정보의 접근 용이성 및 그에 따른 유저 인터페이스를 강화했다.
특히 업무적 의사 결정 및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KTF 관계자는 "조직 및 교육 등의 이력 설계, 사용자 분류에 따른 세밀한 권한 설정, 시스템 기능 확장, 사용자 그룹 관점의 view 및 컨텐츠 제공 등 기존 시스템에서 부족했던 사용자 서비스를 대폭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와 더불어 `e-HR 포탈` 시스템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용성을 강화하려고 노력한 결과 시스템 오픈 이후 2개월에 걸친 운용 안정성이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