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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금융사업부 박영주 부장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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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18 22:54

“풍부한 PI구축 경험·전담조직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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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구축 경험과 전문적인 PI(업무혁신) 전담조직으로 금융권 PI 시장에 나설 것입니다.”

은행권 PI 구축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쌍용정보통신의 금융사업부 박영주 부장<사진>은 오랜 기간동안 쌓아온 풍부한 구축경험과 34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PI 전담조직이 쌍용정보통신의 PI 구축 장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박 부장은 여기에 최근 신한은행에 IT ROI(투자대비효과)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PI 도입에 충분한 ROI를 고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자부했다.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권에서 영업점 후선업무 경감을 통한 영업력 극대화를 위해 수신, 여신, 외환, 총무 및 기타 업무를 대고객 접점이 발생되는 업무와 기타업무로 구분 이를 통해 조직과 업무를 재설계하는 PI 프로젝트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PI 도입은 구축도 중요하지만 구축 후 영업점 적용에 있어 변화되는 부분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PI 도입에 따른 조직 변화와 업무 변화에 대해 직원들이 혼란 없이 자신의 업무와 조직을 정립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유지 보수시 사후 변화에 대한 IT적 컨설팅이 따라줘야 한다고 박 부장은 말하고 있다. 또 이와 함께 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해줘야 한다고 덧붙인다.

박 부장은 올해 아직 PI를 도입하지 않은 은행들이 모두 도입에 나설 것이라며 쌍용정보통신은 은행권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기업 정책상 솔루션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최고의 솔루션을 선택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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