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의 교보 어린이 보험은 왕따로 인해 입은 정신적 피해의 병원 치료비등을 보장하고 화상, 골절, 유괴, 납치 등 재해를 집중 보장해 준다. 대한생명의 대한사랑나무 건강보험은 식중독 치료 자금을 통해 나들이나 야외 활동시 또는 학교 급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에 대해 보장받을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상품 판매가 증가 추세”라며 “상품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장내용을 살펴보고 가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