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4일부터 동계 ‘고객 차(茶)한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운전중 경험하는 타이어펑크, 차문잠김 등으로 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출동직원이 따뜻한 물이 담긴 보온병과 커피나 차를 전달해 차량을 정비하는 동안 고객은 차를 마시며 몸을 녹이고 심리적 여유를 갖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대해상 황규진 CS추진부장은 “이번 차 한잔 서비스는 고객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