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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한기영 상무

이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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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11 12:19

[금융인 라운지] “지속적인 수익 창출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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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철저한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IMF이후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경비절감 차원에서 교육비를 줄였다.

하지만 신동아화재는 교육시스템 개편을 위해 전국 16개 지점에 육성실을 신설하고 신입사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기존사원에 대한 보수 교육도 꾸준히 진행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한기영 상무는 말한다.

점포영업의 기본은 점포당 생산성이다. 점포가 늘어나면 일시적으로 생산성은 떨어지는데 점포를 늘린후 점포당 장기신계약이 20% 정도 향상했고 꾸준한 조직복원작업을 거쳐 설계사 3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리점도 6%정도 늘었다.

그는 “단순히 숫자 늘리는 과정이 아니라 모집조직당, 점포당 생산성을 늘려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해 가고 있는 중”이라며 “올해는 좀더 알찬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3월말까지 점포당 1100만원을 올리고 2005년 3월말쯤에는 점포당 1500만원을 올려 손보업계중 탑 부분에 설것으로 한상무는 보고있다.

“점포영업에 있어서 무엇보다 점포장들의 사기가 중요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없다는 생각아래 신동아화재는 일선 환경을 최고급 수준으로 리모델링해 설계사들이 일하는데 어려움없는 최상의 환경을 만들었다. 우수상품, 우수모집조직, 사기충만한 점포장이 삼위일체 돼야 영업조직의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고 팀웍도 좋아진다고 한 상무는 강조한다.

그는 ‘우리아이 사랑보험 상품’이 금감원 선정 2003년 손해보험 최우수상품으로 선정돼 무엇보다도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한 상무는 “자동차보험 수익구조 개선정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사업 대변혁프로그램을 작년 12월부터 시행했다”면서 “12월 한달 실행결과 수익성 있는 종목위주로 수익성물건이 늘고 비 수익성물건이 줄었다”고 말했다.

모든 회사가 자동차 손해율로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12월에 시행한 자동차사업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자동차 보험부분에 있어서 무리한 외형을 추구하지 않고 수익성있는 종목 위주로 영업을 해 나간후 첫달의 결과를 가지고 성패를 가늠하기는 이르지만 회사가 지향하려고 하는 방향대로 영업이 진행돼 가고 있다.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시장상황에 변동없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데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한 상무는 작지만 강한회사를 만들기 위해 모집조직의 역량강화 및 판매채널 다양화, 21세기형 전문 설계사를 육성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도 돌파구는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궂은 일에 솔선수범해 일하자고 한 상무는 말한다. 그는 열심히 노력했을때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오늘도 하루하루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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