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로 베리타스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기술을 확보함으로서 가용성, 성능, 자동화를 통한 유틸리티 컴퓨팅 전략 구현에 가속도를 붙여갈 전망이다.
또 고가용성 분야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한국베리타스의 김진만 사장은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 IT인프라 관리를 단순화 하는 것은 유틸리티 컴퓨팅의 기본적인 목적”이라며 “이를 위해 에자슨트의 기술이 필수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에자슨트의 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유틸리티 컴퓨팅의 실현에 더욱 가까이 갈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인수를 통해 베리타스에서 제공하게 되는 에자슨트의 솔루션은 업스케일 (UpScale)과 마이크로매저 (MicroMeasure)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