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전자금지원은 광주은행의 자체자금과 한국은행에서 일부를 지원 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대출한도는 각 업체당 광주지역은 2억원 이내, 목포지역은 10억원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최저 연 6.45%를 적용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은 광주, 전남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며, 지역민의 은행인 광주은행은 지역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밑거름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sk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