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카후나빌, 삐에뜨르, 베어마운틴, 하워드 앤 마리오, 제이드가든 등 5개 업체 전국 21개 점포에서 제공된다.
카후나빌, 하워드 앤 마리오, 제이드가든은에서 KB카드(옛 국민카드, 국민 BC카드, KB Check카드)로 결제하면 20%할인되며, 삐에뜨르, 베어마우닌은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어마운틴에서는 즉석 사진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겨울방학을 맞아 KB카드(국민 BC카드, KB Check카드 제외) 회원에게 어린이 난타, 가족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20%할인과 볼쇼이 서커스, 리틀드래곤 10%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KB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는 저렴한 생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KB가족들의 많은 참여로 보다 풍요로운 갑신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