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장기업 부문 우수상> 이경상 신세계 부사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1-26 22:11

핵심사업에 투자집중을

할인점에 핵심역량을 집중시킨 지 10년만인 올해 신세계는 유통업체 1위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말 창사이래 최대 경영성과를 거둔 신세계 이경상 부사장〈사진〉은 비핵심과 저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아웃소싱 등을 확대했다.

2002년 매출 6조2335억원, 순이익 2462억원으로 2000년에 비해 매출은 1.8배, 순이익은 3.5배 증가했다.

이런 신세계의 수익성과 성장성으로 주식은 국내 및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국내 유통업 대표주로 자리매김시켰다.

신용등급도 매년 상승해 현재 국내 유통업계중 최고등급인 AA를 받고 있으며 주가는 최고가 25만원을 경신했다.

그는 선진경영기법을 벤치마킹해 업계 최초로 외국인 사외이사를 재무전문가로 선임하는 등 모범적 지배구조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매월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전원 참석을 유도해 중요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고 각종 경영사항을 보고받는 등 이사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

그는 회계정보시스템과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해 중요회계정보는 전산으로 자동처리함으로써 정보전달 과정상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했다.

건물의 추정내용연수도 50년에서 25년으로 단축시켜 조기에 감가상각비로 인식하고, 부실채권은 전액 손실처리하거나 100% 충당금을 설정하는 등 부실자산이 생기지 않도록 운영했다.

그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도 솔선했다.

회계처리 투명성과 공시의무 성실이행, 내부자거래 예방활동 등으로 올 하반기부터 매월 경영실적을 공개해 일반인과 투자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주주들도 회사경영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주주중시 경영체제를 강화했다.

그는 장기 무수익자산을 조기사업화하고 불요불급 보완투자를 억제하는 등 투자자산 집중관리로 2000년 자산회전율을 1.43에서 1.76회전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그는 신재무시스템을 보완해 매월 3일이내 월차결산을 완료했고 균형성과지표(BSC)로 임원평가도 시행했다.

기존 성과급제도를 업적과 성과에 따라 차등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완했다.

이밖에 그는 효율적 구매와 재고관리를 위해 EDI를 통한 자동발주시스템과 영업비품 구매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매장에서 무선단말기를 이용해 협력업체에 직접 발주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성 기자 yaho@fntimes.com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1일 2026년 하반기 본부장·부서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장 신규 선임▲자금본부장 심재휘<이상 1명>◇ 부서장 승진▲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주상욱 ▲잠원동지점장 박재범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 김기현 ▲파주 금융센터 지점장 김민경 ▲마곡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관호 ▲가양역 금융센터 지점장 김미소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 이정인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 이승근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손유승 ▲분당중앙 금융센터 프리미어 지점장 이정화 ▲안양 금융센터 프리미어 지점장 엄경희 ▲영통중앙 금융센터 프리미어 지점장 한윤순 ▲향남 금융센터 지점장 노형민 ▲울산북지점장 김재홍 ▲웅상 금 2 피지컬AI, 금융당국·산업부 함께 키운다···은행권 역할도 '확대'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금융당국과 산업계, 은행권이 국민성장펀드를 매개로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과 피지컬AI 육성에 속도를 낸다.산업부의 제조AI 대전환 정책과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를 연계해 AI팩토리, 로봇, 미래차, 반도체 등 첨단 제조 프로젝트에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국민성장펀드-M.AX 프론티어 프로젝트’ 민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피지컬AI 선도기업과 프로젝트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AI 혁명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피지컬AI 분야를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성격이다.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AI·로봇·미래차· 3 진양곤 HLB그룹 의장, 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선임 HLB이노베이션은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진양곤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진 대표이사는 회사의 경영 전반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고, 브라이언 김 대표이사는 기존과 같이 바이오 사업을 맡아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가게 된다.회사는 반도체와 바이오를 양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양곤 의장이 경영 전반을 직접 총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HLB이노베이션은 현재 반도체와 바이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