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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중국 주재사무소 개설

김양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1-12 21:53

대한생명이 중국시장 공략을 가시화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대한생명은 국내 생보사로는 두번째로 중국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한생명은 이에 중국 베이징의 켐핀스키호텔에서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회장,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김하중 주중 대사등이 참석, 대한생명 북경주재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등 중국진출계획을 공표했다. 이와 관련 대한생명은 중국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실시후 2년이 경과한 뒤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중국내 법인과 합작보험사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국내 생보사로 중국에 주재사무소를 개소한 것은 지난 95년 삼성생명에 이어 두번째로 손보사는 삼성화재가 1개의 지점과 2개의 사무소를 개소했으며 현대해상, LG화재, 코리안 리가 각각 사무소를 1개씩 두고 있다.

한편 대한생명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동경, 홍콩, 런던, 뉴욕에 주재 사무소를 두었으나 지난 97년 IMF사태로 인해 98년 전 사무소를 철수시킨 바 있다.

(사진설명: 대한생명 김승연 회장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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