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한생명은 국내 생보사로는 두번째로 중국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한생명은 이에 중국 베이징의 켐핀스키호텔에서 김승연닫기

국내 생보사로 중국에 주재사무소를 개소한 것은 지난 95년 삼성생명에 이어 두번째로 손보사는 삼성화재가 1개의 지점과 2개의 사무소를 개소했으며 현대해상, LG화재, 코리안 리가 각각 사무소를 1개씩 두고 있다.
한편 대한생명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동경, 홍콩, 런던, 뉴욕에 주재 사무소를 두었으나 지난 97년 IMF사태로 인해 98년 전 사무소를 철수시킨 바 있다.
(사진설명: 대한생명 김승연 회장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