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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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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01 21:54

운수창고업 ‘맑음’…섬유의복업 ‘흐림’

올 들어 업종지수 350선까지 하락했던 운수창고업종은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800선을 넘나들고 있다.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이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월 들어 거래량이 증가하며 30%이상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입장에서는 5월 중순 460을 상향 돌파했을 때와 8월 중순 580선을 돌파했을 때, 또 10월초 720선을 돌파했을 때가 매수신호였음을 알 수 있다. 직전 고점인 838선을 시세의 분기점으로 삼아 이를 넘어서면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를 넘지 못하면 지지선을 750선으로 상정해야 할 것이다.

만일 720선을 하회할 경우에는 약세의 진입을 확인하게 된다. 운수창고업종의 상승세는 해운 관련주들의 상승에 힘입은 바 큰데 이는 해운운임의 상승, 세계경제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 국제유가하락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올 147에서 시작한 섬유의복업종지수는 종합주가지수가 바닥지수를 보이던 3월 90선까지 하락한 후 6월 한때 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 80선마저 위협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3∼4월중에는 거래량이 10∼15만주에 달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2만주 안팎에 불과할 정도로 줄어 장세전환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기, 중기, 단기 업종지수의 역배열 상태가 지속되며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전체적인 업황 부진에 따라 주가가 반전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브릿지증권 김경신 상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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