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권은 3년 만기로 금리는 Libor+30bp 수준이며 도이체방크가 발행주간사를 맡게 된다.
이와 관련 산은 관계자는 “최근 국제 채권시장에서 한국물의 가산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기존 발행계획에 따라 잡았던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특히 산은은 채권 발행에 따른 외화자금 전액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산은의 해외영업점과 본점 비거주자 등에 대한 역외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송현섭 기자> 21csh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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