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장애는 27일 오후 1시20분부터 25분간 일산 전산센터에 있는 하드웨어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일어났다.
이로 인해 송금과 입금, 이체 등 모든 거래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이날 사고는 카드 결제일과 급여일이 겹치면서 거래업무 폭증에 따른 과부하로 인해 발생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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