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상품들의 대상 고객층은 소득입증이 가능한 서울·경기지역의 직장인으로서 대출한도는 100~500만원까지고 금리는 대출한도별로 18~29%가 적용된다.
마이너스대출 형식으로 대출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전국의 은행 및 편의점 등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통해 인출이 가능하다.
대출신청은 지정영업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www.hansolbank.co.kr)에 접속해 필터링 시스템을 통과한 후 지정영업점에 방문하는 방법 등이 있다.
위 상품은 현재 소비자금융 연체가 진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타 사 대출전용카드 및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등과 다르게 취급수수료가 면제되며 매월 원금을 상환해야 하는 불편없이 이자만 납입하면 돼 편리하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