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Upgrade Membership Card)’카드는 영화관, 음식점 등 300여개 가맹점을 통해 무사고보험 가입자에게 무료, 할인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우량고객 우대차원에서 기존 보험가입증명카드에 각종 혜택을 부가했다”며 “멤버십카드 소지자는 신속한 보상은 물론 다양한 할인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며 “이번 UMC서비스 개시를 통해 자동차보험에서는 사고가 없을 경우 혜택이 없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자보시장 경쟁구도는 가격에서 부가서비스로 전환돼 온라인 자보사들의 부가서비스 경쟁이 강화될 전망이다.
송현섭 기자 21cs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