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본금을 900억원까지 확충하고 영업조직을 강화해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으로 외형 확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현재 지사체제에서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법인전환을 추진, M/S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존 TM 및 DM에 주력해왔던 영업방식에서 탈피, 법인전환 이후에는 오프라인 영업조직을 구축해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나생명은 우선 법인설립 법정 최소자본금인 300억원까지 자본을 확충하고 내년 법인전환 이후 900억원까지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송현섭 기자 21cs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