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점 이전은 여신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수신부문을 향상시켜 여·수신부문을 동시에 성장시기키 위해 이뤄졌다. 임석 대표이사는 "새로 이전한 압구정지점의 영업목표를 수신 1300억, 여신 1000억을 목표로 전기대비 3~7배 가량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아파트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분양중도금 대출 등 지역 특화상품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결산에서 45억 흑자를 달성했으며, 자산 6200억원, 수신 5600억, 여신 4500억원을 달성했다. BIS 비율도 18.56%로 업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