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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한미-리캐피탈 단위금전신탁 판매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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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0-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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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6일부터 한달간 실적호전 종목을 집중 발굴해 투자하는 ‘한미-리캐피탈 Bottom-Up 단위금전신탁(전환형) 1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6개월이후 자유롭게 해지가능한 13개월 만기의 단위금전신탁으로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이고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1년이상 가입시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식에 최대 40%까지 운용하는 성장형 단위금전신탁으로 경험이 풍부한 애널리스트가 중심이 돼 월 75~100회에 이르는 업체탐방 등을 기초로 한 철저한 Bottom-up 방식의 종목발굴로 2분기정도 이후에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가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투자한다. 특히 이 상품은 일정분의 선물매도를 통해 헤지함으로써 지수의 등락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한미은행이 상품설계와 리스크관리 및 채권운용 부문을 담당하고 리캐피탈 투자자문은 주식운용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저금리와 불안정한 주식시장에서는 현물과 선물헤지 등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러한 헤지형 펀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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