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I업계, 제휴·합병으로 금융권 시장 확대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0-05 16:43

하반기 금융권 수주전 치열할 전망

SI(시스템통합) 업체들이 제휴와 통합을 통해 금융권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동양시스템즈, 한화S&C, 동부정보 등 SI업체들은 전략적 제휴와 합병을 통해 금융권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하반기 금융권 시장을 놓고 수주전이 보다 더 치열해 질 전망이다.

삼성SDS는 지난달 금융기관 프론트오피스 업무 및 대고객업무 통합 업체인 인젠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은행권의 BPR(업무재설계) 및 PI(업무혁신) 프로젝트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향후 삼성SDS는 제1금융권 BPR 및 웹단말 구축 사업에 있어 사업확장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고, 인젠트는 삼성SDS의 사업수행을 위해 보유기술과 영업자산을 최대한 공유할 예정이다.

동양시스템즈와 한화S&C도 금융권 시장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그동안 많은 금융권 구축사례를 갖고 있는 동양시스템즈와 대한생명, 신동아화재 등 계열 금융사를 갖고 있는 한화S&C의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동양시스템즈는 금융권 시장의 확고한 위치를, 한화S&C는 금융시장의 안정적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두 회사는 제1금융권은 물론, 제2금융권 등 금융 SI프로젝트 공동 수행 및 금융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동부정보는 이 달 1일로 기존 동부정보기술, 동부DIS, 동부FIS 등 3개사를 합병하고 금융권 SM(시스템관리) 분야에 사업을 집중하기로 했다.

새로 출범한 동부정보는 기존 금융권 사업을 50%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합병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최대한 금융권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양시스템즈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제1금융권 방카슈랑스 관련 시스템 수주에 주력했다면 하반기에는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방카슈랑스 관련 시스템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금융SI는 물론, 금융 솔루션 분야도 영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2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