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일상호저축銀, `인터넷 대출` 실시

홍성모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9-24 11: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제일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학용)이 지난 22일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인 2G Plus Loan을 출시했다.

2G Plus Loan은 고객이 인터넷에 접속해 대출신청을 하면 CFS(Credit Filtering System)와 개인 신용평가 시스템(CSS)을 통해 고객의 신용등급에 맞는 대출한도와 대출금리로 대출을 받게 된다.

이 인터넷 대출은 다른 금융기관과 달리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후 신용카드, 휴대폰, 통장확인 등을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신용정보사항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한도와 금리가 책정된 후 심사직원이 서류 및 정보내역을 확인 후 대출전용카드 발급을 통해 본인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김정록 기획리스크관리팀 부장은 “신속성 면에서는 다른 인터넷대출에 비해 뒤질 것으로 예상되나 인터넷대출의 취약점인 명의도용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출한도는 2백만~1천만원까지며 금리는 13~48%이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