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부터 유로시장과 미국시장에서 발행될 예정이며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사채와 워런트를 분리할 수 있는 분리형이며 주간사는 CSFB(크레디트 스위스 보스턴은행)로 결정됐다.
외환카드는 해외 BW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뉴욕, 샌프란시스코, 동경 등 해외 로드쇼를 진행중에 있다.
애초 1200억원을 확충할 계획이었지만 300억원을 늘린 1500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외환카드 관계자는 “현재 로드쇼를 진행중에 있으며 로드쇼가 끝난후 해외 시장상황에 따라 펀딩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