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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양방향 ELS펀드 출시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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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18 13:13

지수등락에 상관없이 원금보존 및 추가수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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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오는 19일부터 원금보존이 가능한 양방향 수익구조의 주가지수연동(ELS)상품 ‘외환코아 ELS채권투자신탁’을 이번달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양방향 주가지수연동펀드는 기존의 일방향(상승형 또는 하락형) ELS펀드의 수익구조를 개선한 것으로 동 상품은 주가가 상승·하락장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추가수익 실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양방향 수익구조의 ELS펀드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 단기 단위형상품으로서 최저수탁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며 가입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상품 수익구조는 2개의 워런트(상승형 및 하락형 옵션)를 동시에 편입하여 상승시에는 0∼12%, 하락시에는 0∼6%의 수익률 시현이 가능하다. 주가지수 상승은 물론 하락시에도 추가수익이 가능하여 기존 일방향 지수연동상품에 비하여 수익발생 구간과 수익발생기회가 확대된 점이 장점이다.

한편 주가지수가 30%초과 상승(또는 –20%초과 하락)시에는 5%(또는 0%)로 수익률이 확정(워런트가 Knock-out됨) 되나 주가가 전환되어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또는 상승)시에는 다른쪽 워런트에 의하여 추가적인 수익발생이 가능함으로써 0∼12%까지 수익률이 가능하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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