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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무배당장기상해123운전자보험 시판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3-09-17 14:35

50%이상 후유장해 고액보장, 차량 부분손해도 위로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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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사장 정건섭 鄭健燮, www.insuworld.co.kr)는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최고 3배까지 보장하는 등 각종 보장범위를 대폭 넓힌 무배당장기상해123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운전자보험이 물가상승률로 인한 의료비의 꾸준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입당시 결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반면, 이 상품은 상품가입 후 5년이 지나면 최초설계 금액의 2배를, 10년 이후에는 3배를 보장한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 당시 의료실비 100만원, 운전중 사망/후유장해 최고 5,000만원으로 설계했다면 5년이 지나면 의료실비 200만원, 운전중 사망/후유장해 최고 1억원을 보장하며, 10년이후에는 의료실비 300만원, 운전중 사망/후유장해 최고 1억5,000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50%이상 후유장해시 고액보장을 실현하여 기존에 80%이상 고도후유장해만 고액보장해 주던 상품들에 비해 그 고액보장의 가능성을 훨씬 높였다. 즉 후유장해시 고액보상금 기준인 장해율 80%이상을 50%이상으로 낮춰 현실적으로 고액보장의 범위를 넓혔다.

또한 기존 자기차량손해 중 전손(완전파손)이나 도난의 경우에만 지급하던 차량손해위로금(20만원)을 부분손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보장하여 보장범위를 확대하였다.

이밖에 교통사고 발생부터 처리까지 필요한 각종 법률비용이나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형사합의지원금 최고1,200만원 ▲방어비용(변호사비용) 600만원 ▲벌금비용 최고2,000만원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 30만원(3년간 10만원씩 지급) ▲자동차긴급비용 10만원 ▲성형수술위로금 최고 100만원 등이다.

보험기간은 5, 10, 15년 이며, 보험료는 고객의 소득수준에 따라 자유설계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상해1급, 15년만기 기준 월납 기본보험료는 55,000원이며, 만기환급금은 815만원(환급률 82%)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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