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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감자 후 거래재개

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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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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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자가 단행된 현대종합상사가 9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현대상사는 대주주 100%, 소액주주 8.9대1의 차등감자를 실시하고 지난달 22일부터 매매거래가 중지됐었다.

이에 따라 현대상사는 종전 7358만6801주의 89.6%인 6593만4060주에 대해 액면금액 5000원의 보통주식 8.9주를 같은 액면 금액 1주로 병합, 감자후 발행주식수가 765만2806주, 자본금은 382억6403만원으로 줄게됐다.

한편 현대상사는 정상화계획을 통해 오는 2006년까지 유가증권과 부동산 등 자산을 매각해 1500억원 규모의 자구를 이행키로 했다. 또 직원 총 350명중 15%인 50명을 감축하고 임원 18명 중 사내이사를 포함, 7명을 퇴출하는 등 인력 구조조정도 병행한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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