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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 발급 1년새 57% 증가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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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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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현재 전자화폐 발급 장수가 1년 전에 비해 5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말 현재 전자화폐 발급 현황`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K-CASH 등 5종의 전자화폐 발급 장수는 437만장으로 작년 6월 말의 278만장에 비해 56.9%가 증가했다.

올 상반기의 이용금액은 142억5천만원(하루 평균 4억7천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8억8천200만원에 비해 191.9%가 급증했다.

6월 말 현재 전자화폐 발급 잔액은 64억1천400만원으로 작년 동기의 20억1천600만원에 비해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자화폐는 은행 및 신용카드사에서 발급하는 K-CASH를 비롯해 Mondex, VisaCash, MYbi, A-CASH 등 5 종류가 있다.

전자화폐는 주로 교통카드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구내식당, 쇼핑몰, PC방 등에서도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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