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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용등급 및 전망 현수준 예상""-무디스

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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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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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다우존스뉴스가 보도했다.

무디스의 토머스 번 국가신용등급 담당 부사장은 이날 다우존스와의 회견에서 베이징 6자회담 개최 이후에도 북핵 문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경감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번 부사장은 지난달 말 베이징에서 열렸던 북핵관련 6자회담에 대해 "해결방안이 매우 불명확하다"다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회담 이전에 비해 경감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번은 그러나 무역수지 및 재정수지가 견실하기 때문에 가계 부채의 증가 추세에 대해서는 그다지 우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무디스가 한국에 부여하고 있는 신용등급 "A3"및 등급전망 "부정적"에는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DJ는 전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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