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자산의 60%를 주식에 편입하는 이 상품은 신탁 기간이 24개월로 한달간 판매기간을 설정해 자금을 모집한다.
가입 대상은 세법상 거주자이면 외국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전금융기관 합산해 8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후 1년이 경과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저평가된 가치주들이 안전한 투자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가치주를 발굴해 장기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