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제한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1년이상 예치할 때는 중도환매수수료 없이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어 금융종합과세에 유리한 상품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상품 종류는 ▲주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 ∼ 40%범위 내에서 하락 또는 상승시 모두 수익에 참여하는 양방향 수익참여형과 ▲약3%정도의 수익을 확보하면서 일정부분만 지수상승에 참여하는 최저수익확보형 등 2가지가 있다.
이 상품은 대부분 채권에 운용되고 약 4%정도는 주가지수연계증권에 투자되는 실적배당상품이다. 최고수익률은 양방향 수익참여형이 14.76%, 최저수익형이 8.9%이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