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식 또는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최대 50%까지 투자, 운용하며 주식시장을 고려해 주식투자비중을 차등 적용한다고 외환은행은 밝혔다.
또 목표수익률(15%) 달성시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돼 안정적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에 제한이 없으며 최저 1천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신탁기간은 판매개시일로부터 13개월이다.
외환은행은 비슷한 운용구조를 가진 7,10,11호 네버세이 펀드의 경우 7월말 수익률이 연 10.67∼21.13%, 기준가격이 1천85원∼1천95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