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대표이사 강석인)는 지난 18일 디앤비코리아의 신주발행을 결의했으며, 이를 미국 D&B와 일본 TSR이 인수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 및 합작법인 설립 기념식을 열었다.
D&B 와 TSR은 디앤비코리아의 지분 7.1%을 각각 보유하게 됐다.
디앤비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설립, 이번 미일회사와 제휴를 통해 사업 기반을 보다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한신정은 디앤비코리아를 세계적 수준의 기업CB로 성장시키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NICE CB를 통해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크레딧뷰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D&B의 쉐런부사장은 “디앤비코리아가 한국내 최대 기업정보CB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번 투자가 한국내 기업CB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