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매되는 제1회차 토토복권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3 피스컵 코리아’ 대륙간 클럽 축구대회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피스컵에 참가하는 팀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1위팀인 성남일화와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홍명보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미국의 LA 갤럭시 등 총 7개의 유명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1등 당첨금 최소 21억원 보장과 무제한 이월 등 각종 메리트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