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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양방향 ELS채권형 수익증권 판매

강종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7-11 10:40

국민은행이 새 유형의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진 ELS 상품을 출시했다. 10일 판매한 ‘미래에셋 ELS 채권 K6-1호’는 판매 첫날 125억원의 높은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 상품은 현행 주가지수 700포인트 대에서 향후 지수가 상승 또는 하락 어느 방향으로 변동하더라도 수익추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주가지수 변동성을 감안할 때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국민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선호상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었으며, 만기시 KOSPI200지수가 기준 지수대비 -20%에서 +30% 사이에서 움직이면 참여율에 따라 수익이 확정되며 KOSPI200 지수가 기준지수와 같거나 하락쪽으로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세후 원금이 보존되도록 했다.



따라서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18%의 연수익률 달성이 가능함과 동시에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보수 안정적인 투자자나 공격적인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수익구조를 보면 주가지수가 29.99%까지 상승하면 최고 연18%의 수익이 확정되고 0%~29.9% 범위내 상승시 지수상승률의 참여율에 따라 수익이 확정되며, 단 주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상승하면 연 5%의 수익이 확정된다.



반대로 만기지수가 -19.9%까지 하락시에는 최고 연8%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주가지수가 0%~-19.9%범위내 하락시 지수하락률의 참여율에 따라 수익이 확정되므로 하락장에서도 최대 연 8%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0%이상 하락시에도 세후 원금은 보존된다.



이 상품은 7월 24일까지 판매하는 한시 상품이며 투자기간은 6개월이고 운용사는 미래에셋 투신운용㈜ 이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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