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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시대, 증권사금융상품이 대안

배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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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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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가 갈수록 곤두박질치고 있는 초저금리시대, 대부분 보통 사람들이 더 나은 재테크 수단을 찾아 우왕좌왕하고 있다.

은행 예금에 의존하자니 물가를 고려하면 이자는커녕 원금보전도 될까 말까하고 부동산에 투자하자니 그만한 큰 돈도 없고, 그렇다고 주식에 투자하자니 거덜날까 두렵고….

이같이 요즘처럼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재테크에 대해 정통하지 못한 일반인들은 도대체 어디다 돈을 굴려야 할지 실로 난감할 수 밖에 없다.

초저금리시대 재테크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침 증권사 직원 세사람이 증권사 금융상품을 적극 활용하라는 내용의 재테크 서적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초저금리시대, 증권사 금융상품 101% 활용하기’란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전,현직 증권사 직원들로 은행PB, 금융상품 기획 등 재테크에 관한 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이 책은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은행 예금만큼 안전하면서도 그 이상의 수익을얻을 수 있는 증권사 금융상품 활용법을 담고 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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