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인터넷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개선

김미선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6-14 19: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이 CMS PLUS(인터넷 기업종합자금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1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CMS PLUS에서는 사용메뉴를 윈도우 탐색기 형태로 구성, 조작하기 쉽도록 했으며 전용시스템을 도입해 거래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기업 내부 직원들이 재무보고서를 자주 작성한다는 점을 고려해 원하는 형태의 보고서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맞춤보고서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의 결제 패턴이 다양해진 점을 반영해 인터넷상에서도 평시와 동일하게 회사 고유의 결제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Co-sign, Group-sign, 대결재 등)의 승인체계를 마련,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했다.

기업의 ERP시스템과 CMS PLUS를 연결해 내부의 각 시스템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자금관리시스템의 자료를 호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기업 고객이 급증하고 있어 국문판과 동일한 영문판 CMS PLUS를 개발하는 등 국제적인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를 제고 할 수 있는 운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