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기존 ‘YES 원-달러 예금’을 개선해 고객이 원하면 이자지급을 기존의 지급통화였던 원화, 달러, 엔 등과 함께 유로통화를 새로운 이자지급 수단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유로통화 출범 이후 변화된 금융 환경을 반영해 ‘YES 원-달러 예금’의 상품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자지급시 유로화를 반영한 것이다.
‘YES 원-달러 예금’은 정기예금 수준의 고금리를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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