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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 사업 호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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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18 18:09

독창적 서비스로‘차별화’원칙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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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대표 구자홍)는 보험업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방카슈랑스시스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견 SI업체인 동양시스템즈는 대형SI업체들이 저가수주로 저수익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분야에서의 특화된 사업모델을 통해 안정적 수익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이슈가 되고 있는 방카슈랑스 구축시장에서 우리은행, 조흥은행을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부산은행 프로젝트를 연속 수주했다.

이 회사는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최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올해 150억원의 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양시스템즈는 자체 개발한 방카슈랑스 솔루션인 BICS(Bank Insurance Core System)를 제시하며 시장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초기 과도한 시스템 도입 비용과 기존 시스템에 손을 댈 경우 발생할 지도 모를 리스크 발생의 부담을 안고 있는 생보사의 도입 방안으로 호평을 받았다.

동양시스템즈측은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이 회사가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는 보험시스템 업무 노하우와 시스템 구축 경험,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7월부터 방카슈랑스 시장에 대비한 조직구성과 기술인력을 준비한 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달에는 과거 동양생명 구자홍(具滋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금융SI분야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성장의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동양시스템즈는 대기업위주의 적자생존의 법칙이 적용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창적 서비스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차별화’원칙을 고수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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