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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사랑 레포츠 예적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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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14 21:29

4월말 현재 “1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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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우리사랑 레포츠 예적금’은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개발된 상품이다. 이후에 다른 금융 기관들도 비슷한 유형의 상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특히 고객이 인터넷으로 가입하거나 일반운동선수 및 직계가족이 가입하면 0.1%p, 프로선수 및 직계가족이 가입하면 0.2%p를 우대해 주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주)넷포츠 및 삼성화재(주)와 각각 업무를 제휴해 콘도예약, 스포츠센터 이용 및 스포츠 레저용품 구입시 최고 65%를 할인해 주며, 최고 500만원 범위내에서 스포츠나 레저활동시 상해 및 휴일교통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있다.

출시 100일만에 5조원을 돌파한 우리사랑 레포츠 예금/적금은 올 4월말 현재 10조원을 돌파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상품과 연계된 부대서비스가 중요한 요소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별 취향에 맞춘 퓨전 상품의 계속적인 출시로 이어질 것으로 우리은행은 전망했다.

이와 관련 우리은행은 고객들 중 대학교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개발모니터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은행의 고정된 틀 속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한편, 다양한 산업현장과 전문적인 학문의 장에서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는 마케팅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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