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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금리, 1일부터 0.1%P 인하

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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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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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채권금리의 하락 및 시중 은행의 금리인하 추이에 맞추어 5월 1일부터 우체국예금의 이자율을 인하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각각 0.1% 포인트 인하해 1개월 만기는 3.7%에서 3.6%로, 3개월 만기는 4.2%에서 4.1%로, 6개월 만기는 4.3%에서 4.2%로, 1년 만기는 4.5%에서 4.4%로 각각 내린다.



정기적금 금리도 1년 만기는 4.6%에서 4.5%로, 2년 만기는 4.9%에서 4.8%로, 3년 만기는 5.1%에서 5.0%로 각각 0.1% 포인트씩 인하된다. 또한 가계우대정기적금의 1년 만기는 4.7%에서 4.6%로, 2년 만기는 5.0%에서 4.9%로, 3년 만기는 5.2%에서 5.1%로 0.1% 포인트씩 내린다.



요구불예금 금리는 보통예금이 0.3%에서 0.25%로, 저축예금 및 자유저축예금이 0.6%에서 0.3%로 각각 인하된다.


우정사업본부는 "향후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신축적으로 이자율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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