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벤처캐피털 전문가 육성 강화

임지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4-19 21:00

심사전문성 향상 차원…외부강사 초청

벤처캐피털들이 사내 교육 및 투자관련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벤처심사역 등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일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벤처캐피털들이 외부강사 초청 세미나, 사내 전문가 강의 등을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내부 역량 강화 차원에서 현재 매주 금요일에 세미나를 열고 있다. 벤처투자회사에서 프라이빗 이쿼티사로 회사 방향을 전환한 KTB는 기존에 인성교육이나 사내예절 교육 등에서 벗어나 바이아웃, M&A 관련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KTB는 이달 21일부터 2주 동안 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M&A 세미나에 팀장이하 사원들이 전원 참가한다.

한국기술투자는 이달부터 매월 1회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심사역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양강좌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기술은 지난달에 한국증권연수원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태 박사가 M&A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LG전자 손보익 상무가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달에는 커런트코리아 박해진 사장이 투자업체 홍보 활성화 방안, 한숙자 미국 지사장 겸 이사가 미국 VC업계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했다.

신보창업투자도 매달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M&A, 코스닥 등록심사 분석 등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부 연수를 통해 담당 심사역들이 투자사례를 발표, 투자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보완사항 등을 공유, 향후 심사 과정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지난 주 벤처캐피탈협회에서는 벤처캐피털 기획부서 담당자들이 모여 미래에셋증권 IPO 담당자를 초청, IPO 관련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업계 전반적으로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사정이 어렵지만 오히려 이런 때일 수록 심사역들의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활동이 활발해질 때를 대비한 준비들로 축적된 역량들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 복지시설 현장 점검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남해석)는 지난 28일 마포복지재단과 어르신밥상 제2반찬공장, 마포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마포복지재단의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남해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영·백남환·안미자·원성혜·허디모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먼저 마포복지 2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3 영등포구, “책 보는 즐거움 기다리지 마세요”…희망도서 4일 만에 대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희망도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평균 3주가 걸리던 기간을 4일로 단축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도서 신청 제도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도서 구매 후 분류 작업을 마쳐야 대출할 수 있었지만, 영등포구는 책을 먼저 빌려준 뒤 분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다.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도서 구매를 지역서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4개 구립도서관 운영…월 최대 2권 신청바로북 서비스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