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활동불능 또는 인식불명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될 경우 최고 5000만원의 간병비용을 일시에 지급하는 상품으로 5대장기 이식수술비와 상해의료비, 입원의료비 등 실손보상형 의료비를 80세까지 보장해 준다.
이외에 60세까지 3대 성인병과 과로사, 각종 상해를 지급하며 60세 이후에는 매년 노후건강비용, 2년마다 레저비용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25∼65세로, 경제여건과 특약 등에 따라 9가지 유형으로, 만기환급금 유무에 따라 순수보장형과 중도환급형으로 구분된다.
신동아화재는 `평생안심간병보험`의 신계약 초회보험료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불우한 독거노인 지원이나 요양보호 후원, 도서보급 등의 사회복지 사업에 매년 출연할 계획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