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청년 한미은행으로 거듭나야

김영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3-12 19: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미은행은 지난 1983년 3월 16일 국내 대기업들과 미국의 아메리카 은행이 합작·출발해 국내 최초로 외국자본을 유치, 성공한 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미은행은 특히 창립이래 양보다는 질을 우선하는 안정성장과 합리적 의사결정에 의한 자산건전성을 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미국식 은행경영의 강점과 철저한 상업주의에 입각, ‘열린 경영’과 ‘주주가치 경영’을 추구하면서 조직정비와 인사제도의 개혁 등 일련의 혁신조치를 단행해 나감으로써 은행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또 1998년 6월말 경기은행 인수를 계기로 수도권의 영업기반 강화와 함께 명실상부한 우량은행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2000년 11월 칼라일·JP모건 컨소시엄이 4447억원을 납입함으로써 기존 대주주인 삼성 및 BOA와 함께 한미은행의 최대 주주가 돼 더욱 선진화된 경영구조를 확립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기업지배구조모범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하는 한편 정규직원수 29 66명, 점포수 229개의 ‘알짜은행’으로 성장했다.

특히 한미은행은 지난해 원/달러 통화옵션 부분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Best Quality Bank로 거듭나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한미은행 현황>
                      (2002.12월말 현재)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