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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아멕스 유에스(US)본드 판매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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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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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李德勳, www.wooribank.com)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산운용 회사인 아멕스 에셋 매니지먼트사(Global Asset Management from American Express)에서 운용하고, 미국 정부채권 및 정부관련기관의 보증채권과 신용우수등급 회사채에 분산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형 상품인「아멕스 유에스(US)본드펀드」를 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가입 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고객(미국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포함)은 가입이 불가능하고, 가입금액 및 기간은 1,000만원이상과 1년이며, 담보제공 및 양도·양수는 불가능하다.

이 펀드는 미국 정부채권 및 정부관련기관이 원리금을 보증하는 채권에 자산의 80% 이상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기타 미국 내 신용등급이 우수한 회사채에 자산의 20% 이하를 투자하여 총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면서 환위험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특히, 아멕스 에셋 매니지먼트는 2002년 LIPPER LEADER FUND AWARDS에서 최우수 채권 그룹상을 수상할 정도로 철저한 분석 및 투자연구를 병행하면서 투자하는 것으로 투자업계는 물론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자산운용회사이다.

또한, 동행은 투자를 위하여 달러를 살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특별 할인환율을 적용함은 물론 만기에 원화로 재환전할 때도 투자할 때보다 높은 가격으로 달러를 매입함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위험 없이 원화를 기준으로 2.5% 내외의 추가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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