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은캐피탈, 우수투자기업과 협력 강화

임지숙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2-26 22:52

IPO 성공위해 상호교류·시스템 지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은캐피탈이 지난 26일에 2003년도 제1차 우수투자기업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은캐피탈 관계자는 “회사와 투자기업의 공통의 관심사인 성공적 IPO 수행을 위해서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기업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경영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하자는 취지”라며 “투자기업의 원활한 코스닥 등록을 위해 투자업체와의 보다 긴밀한 고객관계관리(CRM)차원에서 윈윈 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은캐피탈에서 투자한 업체 중 올해와 내년 중 IPO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30여개사 및 기타 참가 희망 업체 10개사 등 총 40여개사 등의 투자기업 CEO가 참가했다.

이날 동원증권의 김양현 기업금융부장과 리 인터내셔날 특허법률사무소의 허정훈 변리사가 참석해 벤처기업의 기업공개 절차 및 새로운 공모가 산출방법과 벤처기업의 지적소유권 등 재산권 보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기은캐피탈은 투자기업의 사후 마케팅(After Marketing) 강화를 위해 구축한 기업공개 지원시스템인 ‘IPO Alliance Pool’에 참여한 기관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상호 협력방안 등을 제시했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