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지난 21일 신용회복지원위원회를 방문해 개인워크아웃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 소재 신용불량자에 대한 신청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1차적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3대 광역시에서 정기상담 및 접수를 실시하고 대도시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신용회복지원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금감위의 비영리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올 상반기 중으로 법원에 등기할 예정이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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