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SK그룹의 부당내부거래 사건에 대해 혐의사실이 확인되면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좋은 회사를 만들려고 노력해왔으나 능력이 모자라서 국민 여러분께 물의를 끼쳐드렸다"며 "앞으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면 성숙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좋은 지배구조를 갖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러나 배임행위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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